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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에서 생긴 일

체육을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아이스링크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는 거라서 불안불안했지만

체육인(?)은 체육인답게 매우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를 타더라구요.

 

 

좁은 아이스링크여서 그런지 조금만 이동해도

1바퀴가 금세 지나갔지만 30분정도 타니까

발목이 아파오고 비틀거리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친구는 쉬지않고 단숨에 7~8바퀴를 돌고

스케이트로 묘기까지 부리더니 잠깐 휴식을 갖더군요.

당시에 SNS친구추가 할인가를 통해서 스케이트를 타서

돈이 아깝진 않았지만 고작 1시간만에 링크장을 빠져나왔네요,

다른 놀이기구도 타려했지만 식사시간이 왔기 때문에, 

아이스링크장에서 알바하는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서둘러서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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