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알바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집 알바 후기, 20대 초반 이야기 20대 초반, 술집 알바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일했던 술집은 동네술집이었지만 나름 번화가였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주변에 공장이 있다보니 그 쪽 월급날만 되면 공장에서 일하는, 흔히 공돌이, 공순이가 와서 많은 돈을 쓰고 갔었는데요. 월급날이었는지 그날도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었어요. 그 중 3명의 여자 손님이 제가 알바하는 술집을 왔었는데, 술을 마시다가 저를 갑자기 불러서 같이 술마시고 놀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나 돈벌어야 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일 안하고 놀면 사장님한테 혼난다고, 안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손님 중에 한명이 사장님한테 물어보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가서 사장님한테 물어봤죠. 저는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장님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