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에서 생긴 일 체육을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아이스링크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는 거라서 불안불안했지만 체육인(?)은 체육인답게 매우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를 타더라구요. 좁은 아이스링크여서 그런지 조금만 이동해도 1바퀴가 금세 지나갔지만 30분정도 타니까 발목이 아파오고 비틀거리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친구는 쉬지않고 단숨에 7~8바퀴를 돌고 스케이트로 묘기까지 부리더니 잠깐 휴식을 갖더군요. 당시에 SNS친구추가 할인가를 통해서 스케이트를 타서 돈이 아깝진 않았지만 고작 1시간만에 링크장을 빠져나왔네요, 다른 놀이기구도 타려했지만 식사시간이 왔기 때문에, 아이스링크장에서 알바하는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서둘러서 빠져나왔습니다. 더보기
졸업사진 찍을 때 작년에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이 화제가 되었었죠 이슈였던 인물들을 패러디하여 졸업사진을 찍었는데 교감선생이었나 교장선생이었나 그 졸업사진을 허가하지 않았었는데요 그 후 이야기는 잘 모르겠네요 제 시절에는 튀는 행동이어봤자 교복을 입고 튀는 행동을 했었는데요. 이제 추억을 남기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네요. SNS로 추억을 남기면 다들 공유가 가능하니 예전보다 졸업식풍경이 훨씬 재밌어졌네요. 더보기
놀이공원에서 인형탈 알바 놀이공원에서 인형탈 알바를 하게되면 초등학생들에게 이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시에 토끼 복장을 전신에 입었었는데, 조그만 토끼꼬리를 어찌나 졸졸 따라다니면서 잡아 당기던지... 복장으로 인해 짧아진 다리로 장난으로 발길질도 해보고 혼내기도 해봤는데 역효과만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윗선에 보고용으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게되어 한달에 2번정도는 있는 일이지만 아이들이 궁둥이를 차고 복장도 잡아댕기는 일이 반복되면 쉽게 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여름에 복장을 입으면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이때 아이들이 장난을 치면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