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운정역 샤브샤브 칸의아침 괜찮네요!!



가끔씩 들리는 파주~운정역 근처를 자주 가는데요. 


점심은 항상 운정에서 먹기 때문에 오늘은 뭐먹지~하면서 옵니다ㅎ


올때마다 매번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먹었었는데 


이날은 샤브샤브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구찜 먹는 곳 위에 샤브샤브가 있어서 거기로 고고!!








가게가 크더라구요ㅎ 칸의아침이라는 곳인데 


원래 옆에 카페갔다가 알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ㅎ


잘 보이진 않지만 저~~~뒤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그리고 테이블 왼쪽 밑에 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열어봤습니다ㅋ







인덕션을 조절할 수 있는 리모콘이 장착!!







여기는 이렇게 개인별로 인덕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샤브샤브가 도착!!


고기하고 해물샤브샤브를 시켰습니다ㅋ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요ㅎ







이렇게 개인 인덕션에 자신만의 그릇(?)을 넣고~







기호에 맞춰 재료를 투하~!!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마지막에 죽 or 국수를 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해서 면을 선택! 


여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그런데 밑에 아구찜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샤브샤브를 먹을지 


아구찜을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ㅎ 


뭐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는거죠 뭐ㅎㅎㅎ


아무튼 운정역 인근에서 샤브샤브 찾으신다면 여기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