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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한가로운 주말, 집앞 볼링장에서 볼링 한게임!



이번 주말은 참 한가했던 것 같은데요! 

집 앞에 장터도 구경갔다가~

집에 혼자 있을 마마에게 전화해서 볼링치자고 해서 

집앞 볼링장에서 볼링도 한게임쳤는데요~






한가로운 주말이라서 그런지 놀이터도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네요^^

지나가면서 놀이터도 구경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볼링을 치러가기 위해 

볼링장으로 고고씽!







집앞 볼링장은 그 뭐더라...아, 하이골프라고 아시나요ㅎ

수원 영통 벽적골 쪽에 하이골프라는 건물이 있는데요. 

건물명이 하이골프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암튼, 원래는 골프장이 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골프장이 망하고 볼링장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ㅋ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을껄요??ㅋㅋㅋ


아무튼, 집에서 심심할 마마에게 콜~해서 와이프하고 셋이 볼링치러 고고!







볼링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요! 

아쉽게도 안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ㅠ

안에 오락실도 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좋긴 해요! 

그리고 비용도 주말이라서 4,800원인가 그랬구요. 

뭐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선 생각보다 저렴한 편??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 라인마다 의자가 있긴 하지만 

의자가 벽에 붙어 있어서 의자 뒤로 이동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사람들 앞으로 지나가야 되는데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지나가는건 쫌...


이런 점이 아쉽긴 하지만 시설이나 규모는 좋아서 

다음에 친구들하고 또 가보려구요! 


볼링친 결과, 마마 155...전 125...와이프 54 ㅡ_ㅡㅋ 

누가보면 마마가 선수인줄 알았을 듯ㅋㅋㅋ

암튼 다음에 가면 쫌 더 디테일하게 사진찍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