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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맥도날드 알바 경험담ㅋ

맥도날드 알바를 짧지만 한 3개월 정도 일한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이미 자리를 잡고 알바를 시작한 터라 저는 금방 취직이 되었죠.

방학이기도 하고~ 무료하기도 해서 시작한 알바..

어차피 시간제라서 학교와 병행하기도 쉽겠다! 라는 생각에

바로 들어가서 일했습니다.


물론 시급자체는 매우 나빴어요 ㅋ

최저시급..-0- 그래도 그러려니 했는데

점심이나 식사 대용으로 햄버거를 준다는 사실..


사실 저는 햄버거를 거진 1년에 1~2번먹으면 많이 먹었다고

할 정도로 빵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지라..-0-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아서 좋다~ 했는데

시간마다 주는 버거가 달랐습니다 ㅋㅋㅋ 치사빵구


8시간일하는 경우네는 높은 금액의 버거를 먹을 수가 있었어요.

예를들면 맥도날드 상하이 이상급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씁니다.

빅맥, 베이컨토마토디럭스등ㅋㅋ


다른 메뉴를 한번씩 다 먹어는 보았는데

제겐 제일 맛있는건 상하이뿐,..ㅣ-0-

베이컨토마토디럭스는 먹기가 너무 불편하고 소스가 자주 삐져나오고..

빅맥같은 경우에는 너무 퍽퍽 ㅠ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상하이 ㅎㅎ


8시간 이하는 뭐주냐구요??

그냥 불고기입니다..-0-

불고기나.. 새우버거,, 데리버거 등등 싼거 위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튀김도 먹을 수 있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별로 좋지 않아서-

거진 먹진 않았습니다.


3개월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는 24시간도 아닌 8시부터 11시까지인가?

오픈을 거진 해서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 남여 비율도

괜찮아서 좋았었는데

그때가 가끔생각나기도 하네요 ㅋㅋㅋ


조리실에서 회식도 하고 그랫었는데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