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예쁜 여자 이야기 썰 풀어봅니다ㅋㅋ
며칠전, 지하철에서 정말 예쁜 여자를 봤는데요.
제가 앉아 있는 옆자리에 앉더라구요.
예쁜 여자가 옆에 앉으면 당연히 좋긴 한데...
한가지 부담되는게 막 그런거 있잖아요. 시선을 오해받을 수 있다는거??
그래서 옆에 여자분이 앉으면 시선은 그냥 핸드폰으로 고정합니다ㅋㅋㅋ
뭐 아무튼, 최근들어 본 여자분들 중에 가장 예뻤는데요.
키고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그런데 지하철에 탄지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막 셀카를 찍더라구요ㅋㅋㅋ
뭐 그런건 이해할 수 있어요. 예쁘니깐ㅋㅋㅋㅡ,.ㅡ
그러다가 갑자기 테블릿을 꺼내더니 뭔가를 막 읽더라구요...
처음에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있다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옆을 봤는데...아...예뻐~ㅋㅋㅋ
아;; 이게 아니라;; 무슨 시험이나 면접때문에 뭔가를 외우는 중인거 같더라구요.
아...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예쁜 여자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예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냥 결론은...지하철에서 만난 예쁜 여자라구요;;
기승전 예쁜여자 이야기...그녀는 예뻤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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