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이상하게 족발에 소주가 땡기는 날이네요.
사진을 정리하다가 족발 사진을 봐서 그런가...여기 족발 맛있는데ㅎㅎㅎ
족발집 사장님이 장사 수완이 좋으셔서 자주 가게 된다는ㅋ
게다가 얼굴을 기억해주다보니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다는ㅎㅎㅎ
그런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가기도 했고,
이사를 가면서 집에서 좀 멀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못가게 됐다는...ㅡ_ㅠ
이런게 바로 아웃오브사이트, 아웃오브마인드인건가...
발음 너무 정직ㅋㅋㅋ 국어사전인줄ㅋ
뭐 아무튼, 오늘은 족발에 소주가 땡기는 날이지만 과연 먹을 수 있을지...
요즘 운동한다고 저녁에 밥도 잘 안먹는데 이걸 과연 참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고난의 시간이 다시 한번 찾아올 것 같다는...ㅠ_ㅠ
내일 지구 멸망하는 셈 치고 먹을 수도 없고 젠장~망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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